김건희 프로필 나이 성형 학력 과거 사진
김건희 프로필 및 활동 내역
김건희 여사는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재직 중인 유인촌과 함께 정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1972년 9월 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51세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현재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아크로비스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관저는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가족관계는 아버지 김광섭, 어머니 최은순, 남편 윤석열 대통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자녀가 없습니다. 학력은 서울잠동국민학교, 잠실중학교, 명일여자고등학교를 거쳐 경기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석사를,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MBA를 취득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신체 조건은 키 168cm, 체중 50kg(추정)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그녀는 종교가 없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락여자상업고등학교 미술강사, 한국폴리텍 I 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산학겸임교원, 한림성심대학교 강사, 서일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강사, 수원여자대학교 광고영상과 겸임교수, 안양대학교 교양대학 겸임교수,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도이치모터스 제품 및 디자인전략팀 이사,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명예회장,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명예위원장, 대한암협회 명예회장 등의 직책을 맡아왔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생애와 경력
김건희 여사는 1972년 김광섭 씨와 최은순 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996년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1999년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석사를, 2008년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2012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미술강사와 대학 시간강사로 활동하다가 2009년 문화예술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 대표에 취임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2012년 3월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하였으며, 당시 윤 대통령은 51세, 김 여사는 39세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 "우리 집사람은 새벽 2~3시까지 책을 읽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만큼 계속 쉼없이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고 자랑하며, 그녀의 열정과 성실함을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정치 활동 및 논란
김건희 여사는 2022년 5월 10일 남편 윤석열의 대통령 취임과 함께 영부인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찾아 인사를 건넸고, 박근혜 전 대통령도 방문하여 예의를 표했습니다.
그러나 김건희 여사는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2021년 12월 손혜원 전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 의혹을 제기한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이 사건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김건희 여사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영부인으로서의 활동
김건희 여사는 영부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2022년 5월 14일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비공식 외부 일정을 소화하며 광장시장을 방문해 음식을 구입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남편의 신발을 골라주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6월 18일에는 화성 KF-5 추락사고로 순국한 심정민 공군 소령을 기리는 추모음악회에 참석하였고, 7월 28일에는 정조대왕함 진수식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8월 15일에는 대통령실 앞마당에서 열린 77주년 광고절 기념식에 참석하였고, 10월 12일에는 '정인이 사건'으로 불리는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2주기를 맞아 묘소를 참배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10월 30일에는 이태원 압사 사고가 발생하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였으며, 며칠 뒤에는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들의 빈소에 조문하여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11월 4일에는 조계사를 찾아 위령법회에 참석하고, 명동성당 추모 미사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참석해 추모를 하였습니다.
2023년 이후의 활동
2023년 새해가 되자 김건희 여사는 1월 11일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급식소 봉사활동과 서문시장, 양로원을 방문하였습니다. 4월 12일에는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하여 만남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에 개식용을 금지하는 것이 자신의 본분'이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5월 23일에는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위원장의 요청으로 명예위원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 추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한복 차림으로 덕담이 담긴 유튜브 영상 메시지를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2024년 들어서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논란으로 인해 공개 활동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으나, 5월 16일 한국과 캄보디아 정상회담 중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내외와의 오찬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5월 21일에는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그림을 관람하며,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 이슈와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