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신천동 복합건축물 화재 현재상황

대구 동구 신천동 복합건축물 화재 현재상황

대구 동구 복합건축물 화재 사고 개요

2024년 6월 28일, 대구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한 복합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명이 다치고, 46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화재 발생 시간 및 장소

• 일시: 2024년 6월 28일 오후 12시 43분
• 장소: 대구시 동구 신천동,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건물 2층

피해 상황

• 부상자: 20명
  • 16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됨
  • 4명은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음
• 대피자: 46명은 건물 계단에 가득 찬 연기로 옥상에서 구조를 기다림

화재 진압 및 구조 활동

• 소방차: 33대
• 소방 인력: 93명
• 화재 진압 완료 시간: 오후 1시 21분
• 특이사항: 건물이 동부소방서에서 400m 떨어져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했음

건물 정보

• 입주 시설: 사찰 포교원, 건축사무실 등

소방당국의 대응

• 화재 발생 당시 포교원에 있던 어르신들이 옥상으로 긴급 대피하여 큰 피해를 면함
• 소방당국은 화재가 완전히 진화된 후 공기 보조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대피자들을 1층 건물 밖으로 유도함

소방당국의 입장 및 향후 계획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화재 발생 당시 포교원에 계시던 어르신 다수가 긴급히 옥상으로 피신해 큰 피해가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